출생지: Scranton, Pennsylvania
출생명: Joseph Robinette Biden Jr.
부: Joseph Robinette Biden Sr., car salesman
모: Catherine Eugenia (Finnegan) Biden
배우자: Jill (Jacobs) Biden (June 17, 1977-present); Neilia (Hunter) Biden (August 27, 1966-December 18, 1972, her death)
자녀: with Jill Biden: Ashley; with Neilia Biden: Naomi Christina, Robert Hunter, Joseph Robinette "Beau" III
학력: University of Delaware, B.A., 1965; Syracuse University Law School, J.D., 1968
종교: 카톨릭
조셉 로빈엣 바이든 주니어(/1942년 11월 20일생)는 미국의 정치인이자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이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현직 도널드 트럼프를 꺾은 그는 2021년 1월 20일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민주당 소속 바이든 의원은 2009~2017년 제47대 부통령, 1973~2009년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등을 지냈다.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8년간 일한 유산을 계승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와 기후위기 같은 주요 이슈에 대한 유산을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부통령으로 재임하기 전 바이든은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를 36년간 대표했다.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턴과 델라웨어 주 뉴캐슬 카운티에서 자란 바이든은 1968년 시러큐스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따기 전 델라웨어 대학에서 공부했다.
1970년 뉴캐슬 카운티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72년 29세의 나이로 델라웨어에서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역사상 6번째의 상원의원이 되었다.
바이든은 상원 외교위원회의 오랜 멤버였고, 결국 그 의장이 되었다.
1991년 걸프전에 반대했지만 나토동맹을 동유럽으로 확대하고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개입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는 2002년 이라크전쟁을 승인한 결의안을 지지했지만 2007년 미군의 급증에 반대했다.
그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마약 정책, 범죄 예방, 시민 자유 문제를 다루는 상원 법사위원장을 맡았고, 강력 범죄 통제 및 법 집행법과 여성 폭력 방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주도했으며, 논란이 많은 로버츠 청문회를 포함한 6개의 미국 연방 대법원 인준 청문회를 감독했다.
그는 1988년과 2008년에 다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에 실패했다.
바이든은 상원에 6번 재선되었으며,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후 버락 오바마의 부통령직을 위해 사임했을 때 네 번째로 높은 상원의원이었다.
오바마와 바이든은 2012년에 재선되었다. 부통령으로서 바이든은 2009년 대공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지출을 감독했다.
그의 공화당 의원들과의 협상은 조세 교착상태를 해소한 2010년 조세 구제법, 부채 한도 위기를 해결한 2011년 예산 통제법, 임박한 '재정 절벽'을 다룬 2012년 미국 납세자 구제법 등의 법안 통과에 도움이 되었다.
그는 또 2011년 미군 철수를 통해 미-러간 뉴스타트(New START) 조약 통과를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지원했으며 미국의 대이라크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다.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사건에 이어 총기폭력대책반을 지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7년 1월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2019년 4월 바이든은 2020년 대선에서 출마를 선언했고, 2020년 6월 민주당 공천 확보에 필요한 대의원 문턱에 도달했다.
8월 11일, 그는 캘리포니아 주의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발표했다.
바이든은 11월 3일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사기의 근거 없는 주장 때문에 양보하기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패배시켰다.
그는 1968년 리처드 닉슨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된 비사건 부사장이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투어 무급휴직 연장 (0) | 2020.11.16 |
|---|---|
| 필리핀 태풍 밤꼬 (Vamco) 피해 상황 (0) | 2020.11.15 |
| 마스크 과태료 (0) | 2020.11.13 |
| 필리핀 태풍 밤꼬(Vamco) 율리시스(Ulysses) (0) | 2020.11.12 |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현황과 절차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