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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확산

o0kbs0o 2020. 11.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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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천6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3차 유행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가 이날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확산 속도가 빨라 방역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한편 전북지역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20대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확진 판정 전으로 식당과 노래방, 술집은 물론, 운전면허시험장까지 곳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고 있습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8일부터 이틀 동안 익산과 군산에서 20대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에서도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받음에 따라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 등 간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의회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어 업무 차질도 예상됩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현지시각 20일 미국 보건당국에 자사의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고 다음 달 중순 승인이 나오면 유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다음 달 하반기에는 유럽연합(EU) 당국이 조건부로 승인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최종 임상 결과는 모더나와 비슷한 95%의 면역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내일 미국 당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는 종전 발표치인 90%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화이자는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예방 효과가 95%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와 관련해 퍼지고 있는 이른바 ‘가짜뉴스’에 대해 경찰이 엄정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19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의 생산자와 유포자를 대상으로 사법처리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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