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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개표 현황 11월6일

o0kbs0o 2020. 11.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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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대선에서 아직 승자가 예측되지 않은 일부 주에서 투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목요일 새로운 결과들을 발표하면서 조 바이든의 3개 주에서의 입지가 향상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4번째로 진출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 중 6명밖에 안되는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였습니다.

바이든이 미시건과 위스콘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에따라 이번 경선은 현재 애리조나, 네바다,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에 집중됐습니다.

바이든은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두 곳 모두 여전히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 중단을 위한 일련의 법적 조치에 착수했으며 네바다주에서는 또 다른 소송이 예정돼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도 목요일 아침 "STOP THE Count!" 트위터를 통해 계속 진행 중인 합법적인 투표 개표가 불법임을 근거 없이 시사해 왔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6시 30분 (미국시간) 에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요일 아침 일찍부터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그는 거짓으로 승리를 주장했다.

또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간략한 발언을 통해 미국 주요 주에서 개표작업이 계속되자 "침착하게 있어달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사물이 어디에 서 있는지 계속해서 매우 기분이 좋다. 개표가 끝나면 해리스 상원의원과 내가 승자로 선언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침착하라고 부탁한다. 공정이 잘 되고 있다. 개표가 완료되고 있다. 바이든은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며 "모든 투표는 반드시 개표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필리핀 CNN 에서는
"This is the most surprising result of the 2020 US election"

2020 미대선의 가장 놀라운 결과라고 보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