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리핀이 코로나로 인해 락다운(봉쇄)이 된 후 처음으로 제이파크에 방문해 보았다. 금요일이고 추석 연휴이었지만 주차장이 많이 한가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로비로 올라가 보죠. 로비로 올라가는 길에도 아무도 보질 못 했습니다..우선 로비에 도착을 하면 직원 한 명이 있고 온도 체크 및 짐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가 끝나면 체크인을 하러 가는데 입구 중앙에 보이는 곳이 제이 라운지라는 카페 겸 바입니다.역시 한가한 모습입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정말 북적이던 곳입니다. 프런트 데스크 역시 예전에는 오랫동안 줄을 서서 체크인을 했었는데 정말 한가했습니다. 직원도 한 두명만 근무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친절하네요.프런트에는 유리로 칸막이가 되어있습니다. 직원들은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