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현재의 유행 확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1.5단계로의 격상 기준을 충족할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정부는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 도입 초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이 더욱 중요한 때라는 지적입니다. 개편된 새 거리두기 단계를 정부는 코로나 유행 상황을 생활 방역(1단계), 지역 유행(1.5, 2단계), 전국 유행(2.5단계), 전국 대유행(3단계) 등으로 나눴다. 기존 3단계에 1.5와 2.5단계를 신설했습니다.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권역으로 나눠 1.5단계까지는 권역별로 방역 조치 발동을 위한 확진자 발생 기준에 차등을 두고, 2단계부터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이..